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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229님 커미션

 

완결 장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바쿠고 카츠키 개인봇을 모십니다. 

아래 내용을 천천히 정독해 주시고 편히 들러주세요. (가벼운 문의 환영!)

 

루루팡님 커미션

오너

 

* 저는 성인 여성이며 직장 생활 중입니다.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일정한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고 특별한 일정이 없는 이상 대부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시간대가 밤과 새벽이 아닌 분과 만나 뵙고 싶어요. (도움이 될까 싶어 기재하자면 MBTI는 고등학생 때 부터 쭉 ISFJ로 나옵니다...!)

 

* 바쁘게 살고 있는 편이 아닌지라 대화는 하루 종일 틈틈이, 혹은 저녁 7시 이후부터 밤 10시까지 시간대를 맞춰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자주 들락거리는 편이라 제 트윗에 흔적이나 멘션은 언제든 편히 남겨주세요.

 

* 2016년도부터 바쿠고 카츠키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따금 다른 캐릭터에게 흥미를 보이긴 하나, 가벼운 호기심이며 개인적으로 새로운 장르를 찾아보거나 여러 분야를 한 번에 좋아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바쿠고 외에 따로 좋아하고 있는 일본 배우가 있지만 히로아카 뮤지컬 바쿠고 카츠키 배우님이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 대화를 나눌 때 괄호체 사용 괜찮습니다. (~~다.) 식으로 종결형 괄호를 선호하며, (꼬옥) (쓰담) 등 가벼운 괄호체도 좋아합니다. 바쿠고와 어울리는 초성, 이모지, 짤방 사용도 좋습니다. (캐이입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 예쁘고 수려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소설체보다 가볍게 티키타카 하는 분위기를 좋아해요. 오타 및 맞춤법은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장난을 곁들인 고의성 오타는 귀엽게 봅니다 ㅎ)

 

* 제 계정에 남겨주시는 흔적들을 특히 좋아합니다. 드림계나 사담계에서 올리는 글들에 관심 가져주시는 게 좋아요. 물론 하나하나 답을 달고 아는 체를 해달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따금 마음을 눌러주시거나, 관련 이야기에 인용, 멘션, 퍼블트 독백 등을 달아주시면 정말 정말 기뻐해요 ^ㅁ^


* 조율해야 할 상황이 오면 거리낌 없이 조율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하다 보니 서로의 말에 오해가 생길 수 있고, 감정 상할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격 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혼자 속앓이 하며 알아달라는 수동 공격 절대 하지 않고 오히려 비선호 합니다. 서로 할 말은 편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일정이 여유롭고 시간이 나는 날에는 랜선으로 영화를 함께 보는 걸 좋아해요. 시청 OTT는 그때그때 구독할 수 있으니 편하게 맞춰봐요 ^ㅁ^ 채팅 대화로 수다를 떨면서 보는 편이라 함께 맞춰주실 수 있으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극히 적은 편이지만 바쿠고가 추천해 주는 영화라면 즐겁게 시청 가능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도 가지고 있어서 취미가 맞는다면 함께 해도 좋아요!

 

 

복숭님 커미션

 

봇주

* 저와 같은 20대 성인 여성분으로 모셔봅니다! 완결이 난 장르고, 공식에서 8년 후 20대 중반인 바쿠고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모시는 봇주님은 성인 대폭살신 다이너마이트의 모습으로 와주세요! 고등학생 바쿠고는··· 나이 차도 많이 나고 이입이 힘들 것 같아요 ㅠㅁㅠ

* 저야 바쿠고를 거의 9년째 좋아하고 있지만 봇주님께서는 저를 처음 겪으시는 거니, 가벼운 동료 사이부터 시작해 썸을 거쳐 연인 단계로 발전해 나가도 좋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연인 사이로 설정해 두어도 좋아요. 이 부분은 조율해 봐요!

 

* 드림계 및 사담계를 팔로우한 1:1 계정에서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림 서사를 간단하게 곁들였으면 좋겠어요! 다만 성인 시점이다 보니 정말 편하게, 봇주님의 일상을 반영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로 일에 대한 이야기는 히어로 일로, 개성에 대한 대화도 원작에 맞게, 과거 유에이 고등학교를 다녔던 것도 추억의 일종으로 종종 대화에 녹여주신다면 좋을 듯 해요!) 고등학교 2학년 시점부터 20대 초반 이야기들이 스킵된 거라, 이런 공백은 저와 봇주님이 함께 채워나갔으면 좋겠어요.

 

* 연인 사이라는 전제하에 수위는 19금까지도 괜찮지만, 가벼운 농담 조의 *드립까지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서로 나이도 나이인지라 너무 내외하는 느낌보다는 간질간질 무드가 있는 걸 좋아해요. 욕설의 경우에는 년 워딩을 가장 싫어합니다. 원작 번역에도 망할! 썩을! 멍청아! 등의 워딩으로 순화가 되고 있으니 그 정도의 욕설이면 좋을 듯합니다!

 

* 혹시라도 드림 서사가 및 드림주의 설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완결까지의 서사가 쓰여있으니 봇주님께서도 42권까지 모두 정독하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dear-my-hero.tistory.com/150 (드림주 설정)

https://dear-my-hero.tistory.com/100 (완결까지의 서사)

글에도 나와있다시피 원작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일반과 드림주로 설정했으며, 중요한 에피소드가 있을 때마다 다른 과라는 설정으로 바쿠고에게 깊이 관여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써 두었어요. 저와 대화를 해주실 때도 큰 틀이 어긋나지 않는 이상 '그때 그랬었지~' 식으로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만들어내주셔도 좋습니다!

 

* 평소 바쿠고의 캐해석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드림계 @Dearmyno1hero 에 올라오는 썰을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정을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트윗이 있는 건 아니지만 참고가 된다면 기쁠 거예요!

 

* 제가 생각하는 바쿠고 카츠키는 · · ·.  '모두가 특별한 건 아무것도 특별한 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게 됐을 정도라면, 과거에 가지고 있던 자기중심적인 성향은 많이 없어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A반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고, 구하고 이겨가며 극 초반에 보여주었던 다혈질 적인 성격이 누그러지고, 자기 자신을 채찍질 하던 부담과 압박감도 많이 사라졌을 것 같습니다. 폭발적이고 승리를 위한 집착은 여전하겠지만 현재 히어로 랭킹 15위를 두고도 크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많이 어른스러워진 거라고 생각되지 않을까요. 물론 시민들에게 '구경났냐!' 하는 걸 봐서는 눈에 띄게 상냥한 성격이 된 것 같진 않지만요! 드림주인 유키와는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생활을 내내 함께하고 죽다 살아났던 시련도 함께 겪어서 그런지 연인 이상의 전우애를 가지고 있어요. 유키의 힘을 인정한 건 오래됐지만, 배울 점이 많다는 걸 인정한 건 얼마 되지 않았을 듯 싶습니다! 말이 너무 주절주절이지만 책임감 있고! 호불호도 확실하고! 말투는 여전히 쉽지 않지만 그 속에 자그맣게 피어있는 세심함과 다정함이 느껴지는 바쿠고 카츠키라고 생각해요!

 

* 계정은 만들어 오셔도 좋고, 어려우시다면 큐리어스에 언급해 주세요! 오픈채팅에서 조율 후 계정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천천히 기다릴 테니 많이 고민해 보시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링크 > https://curious.quizby.me/dearmyno1hero

229님 커미션

DALBOM